반응형 일상90 가족과 평일 점심에 외출했어요. 일상의 행복에 감사드리며…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집에만 있다보니 하루하루 더위와 많이 싸워야 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평일 점심을 가족과 함께 잠시 나와,밥도 먹고 차도 한잔합니다. 코로나19로 많은 변화 속에서 아마도 일상이 대부분 집에서 가족이 함께 보내야 하는 시간의 증가가 아닐지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는 집 안에서만 있기에는 숨막히는 일상이네요. 가족과 함께 자동차로 사람들이 적은 곳으로 가서 밥과 차를 하는 시간을 공유하고 더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그 가운데서 작은 아들의 휴대폰을 변경하는 것에 대해 결론이 나와 교체 상담부터 구매까지 전화로 진행했어요. 글을 쓰는 오늘 택배로 폰을 받을 예정입니다. 안드로이드폰만 쓰다 아이폰을 쓰게 될 작은 아들에게, 기기 익히는 기분좋은 불편한 시간을 .. 2021. 7. 28. 아침을 열며,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에서 적습니다.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오늘 많이 춥네요. 일상을 시작하는 지하철에서 글을 씁니다. 추운 날이지만 감사와 기대로 오늘을 살아가며, 하루를 행복하게 보낼려고 합니다. 외근이 있지만 이 또한 감사함으로 보낼려고 합니다. 겸손함도 잊지 않으며... 아래는 며칠 전 출근 길에 찍은 사진입니다. 감사합니다. 2020. 12. 8. 도서관과 만추. 가을이 가네요.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어느덧 겨울이 말 앞이네요. 그러나, 만추라 말하고 싶네요. 어제(2020.11.22) 점심에 도서관(종로구 소재 정독)에 다녀왔어요. 물신 가울이 가득하네요. 이제 겨울이 온다니... 봄을 기다리며. 식사와 커피는 강북구 수유로 장소를 옮겼네요. 장소를 옮겼네요.▼▼▼ 아래 공감 주시길, 먼저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2020. 11. 23. 인생을 돌아보기 위해 명상을 잠시 해 봅니다.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바쁜 일상의 시작을 지하철에서, 다시 사진 외에 글을 적기 시작합니다. 비는 계속 오고, 일은 맘처럼 데지 않아 사둔 책을 듭니다. 신사임당 킵고잉(Keep Going). 신사임당을 좋아하지 않지만(나뻐 하지도 않음)그의 글과 영상에서는 경험에서 우러진 진실을 볼 수 있습니다. 스승, 멘토는 좋아하는 사람도 아닌 사람도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이 아침에 반면교사를 생각하며 명상의 시간을 가져 봅니다. 깊음 호흡과 좋아 하는 음악과 함께요. 오늘 더 행복하시길! 감사합니다. 2020. 8. 11. 2021년 최저임금입니다.-시간당 8,720원, 2020년 대비 1.5% 인상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130원 오른 걸로 결정됐네요. 역대 최소1.5%인상했네요.(2020년 대비) 시간당 8,720원. 주 52시간 기준으로 하면 올해(2020년)대비해서 한달에 2만 7천원 증가입니다. 감사합니다. 2020. 7. 14. 걷다, 그러면서 본 풍경이란!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잠시 걷다가 시선을 돌려 봅니다. 어쩌면 앞만 보느라 주위의 풍경은 모르고 아스팔트에서 지친 몸을 움직이는데, 정신적 힐링 포인트를 놓칩니다. 놀다가는 삶이라! 누구의 말씀에 논다는 건 무엇인지... 일상의 감사와 소중함을 느끼고 오늘도 지하철에서 오타와 싸우며 스마트폰으로 이 글 적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 5. 29. 나를 돌아 보는 하루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나를 돌아 보는 하루가, 바쁜 일상이면 쉽지 않네요. 그래도 나를 돌아 봅니다. 오늘 하루! 지치지 않고 멀리 가기 위해, 오늘도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합니다. 나를 위해서요. 감사합니다. 2020. 5. 28. 비가 와도 해를 기다립니다.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비오는 아침이지만 바래 봅니다. 쨍하고 해뜰날! 이를 위해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오늘 더 행복하시길. 감사합니다. 2020. 5. 19. [시한편] 4. 거울 - 이상 동영상 있어요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이상의 시 거울은 뛰어쓰기가 없어 더 기울여 보게 됩니다. 거울 - 이상 거울속에는소리가없소 저렇게까지조용한세상은참없을것이오 거울속에도내게귀가있소 내말을못알아듣는딱한귀가두개나있소 거울속의나는왼손잡이오 내악수(握手)를받을줄모르는—악수를모르는왼손잡이오 거울때문에나는거울속의나를만져보지를못하는구료마는 거울이아니었던들내가어찌거울속의나를만나보기라도했겠소 나는지금(至今)거울을안가졌소마는거울속에는늘거울속의내가있소 잘은모르지만외로된사업(事業)에골몰할게요 거울속의나는참나와는반대(反對)요마는 또꽤닮았소 나는거울속의나를근심하고진찰(珍擦)할수없으니퍽섭섭하오 감사합니다. 2020. 5. 15. 이전 1 2 3 4 5 6 7 8 ···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