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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로그234

2016년도 훈련에 간 누군가에게 쓴 글입니다. (군생활, 화이팅) 2016년도 훈련에 간 누군가에게 쓴 글입니다.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OO씨의 빈자리를 느끼며, 으라차차~~ 몸 건강히 훈련 잘 받으시길. 안녕하세요. OOO입니다. 한 번쯤 많은 생각을 하는 시기가 군대라는 곳이 아닐까로 조심스레 글을 시작합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지만, 어쩌면 남자로서 다시 경험할 수 없는 경험임은 지나고 나니 새록 인정하게 됩니다. 1994년의 2월 말에서 4월 초까지 6주간의 훈련을 시작으로 강원도에서 보냈기에 여름의 훈련 강도에 대해 잘은 모르나, 군대라는 곳에서 느끼는 감정들은 시대가 흘러도 군인, 특히 훈련병에게는 크게 변함 없다고 봅니다... 2018. 7. 4.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를 하는 40대 행부장이 본 시스템적으로 배그를 이해하는 방법. (부제: 튕김을 최소화 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스타크래프트 이후 PC 게임을 국산이라는 이유로 다시 하게됐네요. 아직 남들이 배린이(배그 어린이)라 생각하는 배린이는 넘은 유저로서,배그를 하다보면 자주 튕기는 현상은 아마도 빈번히 예고 없이 패치성 업데이트가 시행되어, 실행 중인 배그와 버전 불일치로 튕기는 것(배그 비정상 종료)으로 보입니다. 어떤 경우는 같이 하는 4명이 순차적으로 튕겨 배그를 재접속(Steam 문제인 경우 제외)하는 경우가 있는데, 유독 최근에 실행하여 접속한 사람들은 괜찮은 경우가 많습니다. 배그 실행 시, 최종으로 배그를 업데이트를 했기에 문제가 없다고 유추해 봅니다.해결 방안은 2시간 정도에 한번씩 중간마다 배그를 재실행(종료하고 시작)하시는게 도움이 될 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유저 중에 누군가 .. 2018. 6. 22.
행복랜드 유튜브를 시작합니다. 다시 돌아보는 내 주의의 모습입니다. 6월, 어쩌면 많은 날들이 가득한 달이기도 하지만, 다시금 맞는 재취업의 과정의 시작을 알리는 달이기도 합니다. 쉼없이 몇 년을 달려온 직장생활에서 하고자 했던 것들을 다시 할 수 있는 시간이라 돌아보게 됩니다. 늘 그러듯이, 갑자기 많아진 시간은 부족한 돈에 허비하기 쉽기에 저는 직장생활 때와는 다르게 주말에 도서관에 다시 찾아 노트북을 핍니다. 덕분에 본 글을 쓰게 됩니다. ㅎㅎ도서관의 오전은 참 여유롭습니다. 학생들의 시험기간이 아니여서, 더욱더 그럴지 모를 일상에 그 간의 미로 속 통로의 미연결 구간을 메우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하나씩 만들고 있습니다.부족하지만 유투브에 동영상을 만들어 올릴 겁니다. 하루에 1개씩, 처음엔 재편집을 최소화해서 올릴 예정입니다.(목표이기에 가끔은 이행하지 못하는 부.. 2018. 6. 2.
게임에서 배우는 지혜 게임에서 배우는 지혜 (2018. 4.20) 일상에서 가끔은 지금의 생활을 잠시 뒤로 하고 우회하는 어찌 보면 일탈이 필요한데, 그렇게 특별한 기억 없이 45살의 중년의 되었다. 우연히 한 온라인 한국 게임에서 중학생, 20대, 초등생들이 스스럼 없이 게임적인 내용으로 대해 주니 정말 좋다. 나이가 먹어서인지 게임 감각이 없는 건지 쉽지 않은 내 실력에도 함께 해 주는 것이 너무 좋다. 한 편으로 좀더 팀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부분도 있지만 그들의 실력은 너무 대단하여 따라 하기도 버겁다. 봄은 왔다. 우리에게, 가장 먼저 봄을 느끼는 사람들은 중간고사를 하는 학생들이 아닐까 싶다.그들 손에는 무언가 시험을 준비할 법한 서류들이 들어 있고, 병상 시 생활과 다르게 암기를 해야 할 내용으로 가득하다. 암이.. 2018. 4. 20.
구본형님의 책속에서… 일상을 돌아보며. 오늘(2018.04.05)는 멘토이신 고 구본형 선생님의 수필집을 보며, 10년 전쯤 책 설명회에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생각하며, 글을 소리내어 읽습니다. (사진은 게티이미지뱅크에서 구매) “일상의 황홀” P57 ~ 58페이지 낮에 교보문고에서 젊은이 하나를 만났습니다. 전부터 다른 일로 여러 번 만난 적이 있는 젊은이입니다.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삼십대 초반인데, 자신의 나이에 걸맞은 고민을 안고 있었습니다. 한 직장에서 5년정도 있었고, 함께 들어간 입사동기 여섯 명 중에서 자신을 뺀 나머지는 이미 다른 곳으로 나가 전전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실험하고 있고, 그 중 한 명은 지금 실직 상태에 있다고 합니다. 자기 혼자 남아 있으니 어쩐지 바보 같기도 하고,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는 강박감에 시달리기도 .. 2018. 4. 5.
하늘이 도와 결정을 바꾸는 경우를 보다. 김SS의 열정으로! 2018. 3. 29.
2018. 01.30 하루 시작 화요일엔 왠 포장 피자를 저렴하게 사야 할듯! 삶은 포장되지 읺았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 오늘도 나의 맨 얼굴을 찾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출근 길, 까치 무리를 만납니다. 몇년 전 1월로 기억하는 제주도에서 찍었던 까친 아니겠지만 여전히 행복을 전해 줄 것이라 믿습니다. 사진 찍는 건 역시 어려워 1마리만 찍었어요. ​ 이 글 이 마음에 들었다면 클릭 부탁드립니다. 2018. 1. 30.
2018. 01.29 하루 시작 선미의 주인공의 가사가 들어오는 월요일입니다. “그저 하던데로... 너는 너여만!” 삶에서 나를 돌아보게 하는 가사입니다. 내 삶 주인공은 나! 오늘 더 행복하시길. 공감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려요. 2018. 1. 29.
(이번주SNS에서본)재미있는 동영상1 정말 웃기네요. (37초 부터 보시길~~~)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nrNTKy0L8jk 2015.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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