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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257

아들에게 답을 얻습니다. 추상화한 질문에 돌직구 답변! 아들은 아버지를 생각나게 하는 존재임을 깨달으며, 아버지 대신 아들에게.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요즘 새로 맡은 회사 업무에 많은 것을 배웁니다. 서로가 서로의 이해에 따라 상식이 변한다는 사실... 회사가 이를 어디까지 관여할지를 떠나, 그 동안 제가 배우고 했던 일들이 표준으로 알고, 돈과 시간을 보냈는데... 살다보면 상식과 몰상식을 객관적인 사람에게 들어 볼 때가 있습니다. 아들에게 주관적인 부분을 가급적 빼고(주관적인 부분이 없다는 건 어려울 듯) 추상적인 부분으로 물어봅니다. 고3이라 논술을 준비하기에 많은 부분 직장생활을 하는 저보다 좀더 논리적인 부분으로 접근하리라 믿어서요. 아들은 돌직구를 날립니다. 덕분에 아들을 다시 봅니다.(글로 적지는 않음) 다 자란 아들이 이제 나이라는 숫자에 의해 미성년이지만 성년이고, 자신의 생각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준을 갖고 있.. 2020. 9. 9.
생상 동물의 사육제를 들으며 출근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춤을 추게 하는 음악! 역시 비밀은 ‘얼마나 많이 나를 음악에 투영하는게 아닐까’라 생각하게 됩니다. 나도 모르게 춤을 추게하는 부분은 5장 코끼리였네요. 위 움직이는 GIF이미지는 앱(Imgplay pro:유료버전)을 사용하여 수정해서 올립니다. 이미지로 동영상 제작은 pixaloop 무료버전 앱을 사용했어요. 이 앱은 앱 시작 시 등, 자꾸 구독결제를 유도하는게 흠입니다. 김사합니다. 2020. 8. 24.
속초시 관광수산시장 가서 회와 함께 점심을!(2020.08.17)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강원도 관광수산시장에 점심을 먹기 위해 주차장으로 가면서부터 이 글을 시작합니다. 사진 속 저 멀리 주차장이 보입니다. 잠시 신호에 걸려 사진 한장 납깁니다. 속초관광수산시장에 먹거리가 가득합니다. 매번 갈때마다 긴장?!하지만, 올해는 점심만 회로 먹을 예정입니다. 회집에 앉아 메인 회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회야 나와라~~~ 회가 나왔네요. 먹기 전에 강제?샷! 4인상으로 탕까지 저렴하게 구입해서 먹기 전이네요. 다 먹고 나서 사진 한장! 뒤에 태극기가 넘 멋지네요. 물론 주위에 빽빽한 방문자 기록들도 예쁘네요. 시간이 되시면, 한산한 바다와 함께 잠시 속초 관광수산시장에 들려 맛나는 여행의 플러스를 찾으시길! 감사합니다. 2020. 8. 18.
인생을 돌아보기 위해 명상을 잠시 해 봅니다.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바쁜 일상의 시작을 지하철에서, 다시 사진 외에 글을 적기 시작합니다. 비는 계속 오고, 일은 맘처럼 데지 않아 사둔 책을 듭니다. 신사임당 킵고잉(Keep Going). 신사임당을 좋아하지 않지만(나뻐 하지도 않음)그의 글과 영상에서는 경험에서 우러진 진실을 볼 수 있습니다. 스승, 멘토는 좋아하는 사람도 아닌 사람도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이 아침에 반면교사를 생각하며 명상의 시간을 가져 봅니다. 깊음 호흡과 좋아 하는 음악과 함께요. 오늘 더 행복하시길! 감사합니다. 2020. 8. 11.
비전문가가 음악, 미술 등 예술을 즐긴다는 것은! 안녕하새요. 행부장입니다. 예술 중에 음악과 미술에 관심이 많습니다. 듣고 보는 것과 하는 것을요. 문제는 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물론 듣고 보는 것에 대해 좀 더 넓은 이해를 위해서는 관련 역사지식의 습득도 필요합니다. 음악을 하고자 하는 이유는 제가 스스로 곡을 만들고 싶어서고, 그림을 그리고자 하는 부분은 그림을 통해 인터넷에서 쓰는 글을 좀 더 풍성한 설명을 하고자 함입니다. 지금은 부족한 부분을 관련 무료 사진을 찾고 사용 중이지만 늘 2%의 아쉬움이 남습니다. 한발 벗어나 제 스타일데로 나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조금 늦더라도요. 즐기는 것이 먼저입니다. 업무을 하듯 종료일은 생각하지 않고요. 성취욕이 아닌 느끼는 교감의 시간을 갖는 점에 더 의미부여를 합니다. 늘 귀와 눈을 풍성하게.. 2020. 7. 29.
나무가 사랑한 꽃 한송이 그리고 시간들과 기다림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꽃 한송이와 세월의 훈장처럼 뚤린 공간들. 많은 시간 묵묵히 서 있던 그도 꽃을 향해 묵묵히 팔을 내어 줍니다. 긴 시간의 기다림에 짧게 인사하는 꽃마저 기다림의 시간을 더 가치있게 만들어 줍니다. 오늘은 기다림에 대해 적고자 합니다. 시간이 많던, 적던 그 시간들은 길게 느껴집니다. 그 속에서 무언가를 찾는 의미 부여가 된다면 좀 더 기다림의 지루함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나무가 그러했을지 모를 즐거움을 찾아... 기다림을 더 사랑하고 은근히 누리게 되네요. 오늘 더 행복하시길. 감사합니다. 2020. 7. 23.
무엇을 위한 글인가!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살다 보면 무엇을 할지, 내가 가는 길이 어디인지, 돌아보게 됩니다. 때론 쓴 인생수업 중이라, 때론 인생에 수업료를 쓰고 있는 중이라... 씀이란 말을 돌아봅니다. 글을 쓴다는 것도 있지만 무언가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음을. 글 씀도 에너지를 쓰는 것이니 글 쓰기 전에 에너지를 쓰는 큰 의미의 “씀”임을.무언가를 쓰기 위한 관심(에너지)을 어떻게 쓸 것인지를 결정하곤 합니다.다시 돌아와, 나의 관심을 글로 먼저 씁니다. 무엇을 쓰는 것이 중요한건가! 감사합니다. 2020. 7. 15.
1년의 반이나 남은 시점에!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7월 1일. 1년의 반을 남긴 지금, 돌아보고 다시 다가고자 합니다. 하루하루를 살다가도 7월이 된다는 것을 느끼는 것이 또다른 의미를 주는 건, 무엇을 못한 6월까지가 아닌 주어진 남은 6개월을 돌아볼 수 있다는 것이라 봐요. 더위를 보내고 가을, 겨울을 맞이하기 위한 열정에 대한 확고한 실행을 위한 다짐을 합니다. 한해가 반이나 남은 7월이니까요! ...감사합니다. 2020. 7. 1.
파사현정(破邪顯正) 뜻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파사현정은 삿됨(邪)을 부수고(破) 바름(正)을 드러낸다(顯)는 뜻입니다. - 삿됨이란 삿된 생각이나 잘못된 견해를 말하는데 이를 타파해 부처님의 바른 가르침(正法)을 드러낸다는 의미. * 파사현정은 중국 수나라 때 삼론종을 크게 일으킨 가상대사(嘉祥大師) 길장(吉藏, 549~623) 스님의 저술 ‘삼론현의(三論玄義)’에 등장함 출처: https://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448 감사합니다. 2020.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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