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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보람차게 보내길 바라며. 아빠가
잘 지내고 있어?
건강하게 오늘도 보냈으면 하는 바램이야.
아빠는 아들을 믿는다.
집에 동생은 이번주 화요일부터 운동을 하고 있지.
아빠는 이번주부터 세종시에 출장을 와서 당분간
평일에는 세종시에 있어. 금요일 저녁에 집에 가서
일요일에 저녁에 올라가고.
항상 긍정적이길 바라며.
아빠는 저녁을 숙소에서 해 먹어야 해서
쌀로 솥에 올려 밥을 해 먹을려 해.
취사병이 쉽지 않음을 몸소 느끼며,
늠늠해질 아들을 생각하며 오늘은
짧게 줄이고자 해.
사랑한다. 조XX.
2022.12.29 19:48분에.
세종시에서 폰으로 적어.
사진은 입소하는 날에 찍은 가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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