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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로그

추석 연휴, 찾기에 대한 생각정리입니다. 내부고객은 어디에

by 해피비(Happy plan B) 2018.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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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한참을 제목에 대해 고민합니다. 어떤 내용으로 추석의 첫 연휴를

정리해야 할지 도서관에 온지 3시간이 다 되어서야 블로그의 글쓰기

 버튼을 누릅니다. 한잔의 여유과 케익과 추석에 해야할 고민해야

할 회사 제안관련 내용들... 사진 3컷으로 정리합니다.


(상위 3장의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고객은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실제적 돈을 주는 분들,

그리고 너무나 잊고 지내는 때로는 잊을려 하는 내부 고객인 일을

수행하는 회사의 직원이자 같이 일하는 동료일 것입니다.

 항상 같이의 가치를 얘기하지만 과연... 우리는 내부 고객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제 자신에게 대물어 봅니다.


 업무가 익숙해지면서 우리는 때로는 개선을 생각하다가도 개선할

시간에 대한 엄두를 내지도 못하고, 늘상 같은 방법으로 때로는

못마땅함을 안고서 일을 진행합니다. 결국 개선을 위한 생각들이 언제

고 폭발합니다. 다행이 조직에서 해당하는 부분을 수용하고 개선의

의지가 있다면 그 회사의 구성원과 함께 같이 성장하겠지만,

쉬쉬하는 분위기라면 많은 부분이 달라질 것입니다. 성장의 기회가

없는 회사에서 4차산업이 이미 우리에게 온 시점에 사람마다 고민들

이 많을 것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이 과연 얼마나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요.


 업무시간이 늘어나도 보람된 일들이 있는 반면 절대 시간을 위한

시간 투입이라 생각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Why - What - How의 조화 없이 일부만 덩그러니 강조하다 보면

때로는 방향성 없이(Why 없는),

때로는 만들 서비스, 재화가 없이(What 없는)

때로는 방법도 없이 맨땅에 헤딩하며(How 없는)

일들을 하며서 만족이라는 어딘지 모를 불안감을 품은체 갖게 됩니다.

 그런 불안의 시작에서 우리는 알게 됩니다. 이렇게 하는 것들이 결국

 나의 성장과는 크게 관련이 없다는 것을...


  가치를 위한 같이 가치 있는 일을 하기 위해서

우리는 상대를 동등한 상대로 생각해야 하진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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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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