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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로그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자전거 수리를 하고 카페에서

by 해피비(Happy plan B) 2018.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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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추석의 마지막 날인 2018년 9월 26일 수요일 정오 시간대입니다.

카페에 왔습니다. 내일부터 바빠질 업무 중 쉽게 할 수 있는 일을

하기 위해서요.

하기 싫은?! 휴일의 회사일을 뒤로 하고 블로그에 글을 올릴기 위해

노트북을 펼칩니다. 카페에는  한명씩 사람들이 늘어 나더니 같은

층내만 어느덧 10명에 가까운 인원들로 늘어 났네요. 

(출처: 본인, 카페에서 찍은 사진)


 카페에 오기 전에 제 2번째 애마인 자전거를 타고 기분 좋게 카페로

오다가 앞바퀴 기어 변속이 되지 않는 문제를 고치기 위해 자전거

수리점에 갔습니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수차례 제가 산 자전거점에 갔지만 연일 문을 닫아 부득불 카페에

가까운 다른 자전거점에 갔습니다. 이분은 나이가 많은 분으로 객단

가를 높이기 위해 자전거 부품을 주로 가는 방법으로 수리를 합니다.

한참을 지켜보다가 견적가도 알려 주시지 않고 수리를 합니다. 그러다

변속을 담당하는 페달 부분을 고치면서 결국 빼내며 부품 교체를 해야

한다는 시그널을 아주 간접적으로 줍니다. 묵과했다가는 또 교체 할 

것 같아 교체 하지 말라고 단호히 말을 하니, 교체하지 않고 갈아줄 생

각이라 말씀하십니다. 저는 결정을 내리면 조금 단호합니다.

행부장은 역시 행동으로 옮기는데 주져하지 않습니다. 그에 따르는

책임은 당연히 제가 지지죠. ^^

 자전거 해당 부품을 원복하고 기아를 다시 달고 자전거 수리비가

얼마냐고 하니 1만원(앞바퀴 브레이크를 컨트롤하는 왼쪽 기아 부품

일부 부품 교체 비용)을 내라 하여 1만원을 주고 카페로 향합니다.

역시나 앞 바퀴 기아 변속은 잘 됩니다. 느낌에 고칠 수 있는 것을

느그적 되면서 부품 교체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객단가를 높히는 것은

아닌가 나쁜 생각을 해봅니다. 어찌 됐든 전문가의 손길로

저의 애마를 타고 카페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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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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