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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landHB142

화를 이기는 감사함을 생각하는 점심을 보냅니다.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일상은 항상 부자연함을 수반합니다. 자연스러운 부분도 있겠지만, 조금씩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이 다이나믹이 아닐지 반문하게 됩니다. 그 속에서 나를 찾아 갑니다. 조금씩 나를... 혼자 화가 많이 나는 시간 뒤에 깨달음을 얻습니다. 잘 참았어가 아니고, 왜 화가 생겼는지에 대해 돌아봅니다. 그럴 수 있어, 그럴 수 있어. 그래도 사람이기에 화를 한동안 혼자서 가지고 있습니다. 화를 누그러지게 하는 시간 중에, 의외의 카페 사장님의 서비스. 사장님은 절 관찰하셨나 봅니다. 제가 커피를 뚜껑을 열고 마시는 걸요. 덕분에 커피 향을 맞으며 바로 루틴인 일상의 글쓰기를 시작하게 됐어요. 땡큐 사장님. 상남자 스타일의 사장님의 세심함. 회사 근처에 찾은 커피숖 중에 .. 2021. 7. 15.
트램 타고 떠나는 유럽을 담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생각도 함께 흔적으로!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가서 탄 트램이 생각나네요. 트램이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 몰라 타고 내렸던 경험이 있어요. 후에 알게 되었지만, 사실 우리가 타는 버스처럼 트램 앞 위쪽에 목적지가 적혀 있습니다. 비싼 교통요금은 다행히 일일요금 티켓을 가지고 있어 추가 비용은 발생하지 않았네요. 트램은 생각보다 버스보다 빠르고 정확한 시간에 도착에 놀랬습니다. 트램보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많아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자전거가 서울의 따릉이보다 개인 자가용 자전거가 더 많았으며, 자전가만 다니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차도와 별도로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는 것에 새로움을 느꼈습니다. 엄마와 어린 아이가 다른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어린 아이는 엄마의 지도를 받으며 혼자 잘 타는 모.. 2021. 7. 6.
조만간 본다는 말을 생각해 봅니다. 곧 보자. 코로나19 가라. 8월의 동창회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일상을 바쁘게 보내다 보면, 업무 시간에 세상 돌아가는 뉴스도 알지 못하고 보내다 지인의 목소리로 힘을 얻습니다. 코로나19로 못 본지 오래되서인지 목소리만으로도 그렇게 우리는 익숙해지고 있어요. 조만간 보자구. 친구들이 각각의 일터에서 열심히 살고 있어서 소식도 뜸해지는 요즘. 전화가 톡보다 정겨움을 담습니다. 대학친구들도 어느 덧 인연을 맺은지 30년이 되어갑니다. (1993년 3월이니 만28년 3개월을 넘은 시점이겠죠) 다름을 이해한다는 건, 친구들과 얘기하면서 그 정도를 알아갑니다. 예전의 대화보다 더 건강과 가족을 찾게 됩니다. 살아갈 날이 살아온 날보다 비슷하거나 적어질 나이가 들어, 불혹을 한참지나 지천명을 향하는 나이입니다. 주* ) 40세 - 불혹(不惑), 50.. 2021. 6. 23.
ESG란 ESG경영이란? -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ESG경영이란? ESG는 각각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말합니다. ESG경영이란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방식을 적용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한다는 의미입니다. (기존에 언급되었던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이 확장된 개념이라고 보면 됨) 과거 재무적 성과만을 판단하던 관점에서 벗어나 기업이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가능성을 제고해야 한다는 경영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E: 기업도 에너지와 소재 등 비재무적 요소를 시용하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 S: 노동자의 건강, 안전, 다양성을 비롯한 사회적 임팩트 G: 기업 윤리, 주주의 권리, 임원 .. 2021. 5. 17.
시간이 지나서… 나를 사랑하는 시간은 계속됩니다.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돌아보면 무엇을 했을지에 대해 아쉬움이 남는 것들이 있습니다. 아쉬움. 아쉬움으로 가득할 때, 덧칠하듯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몸으로 하는 것일수도, 머리로 하는 것일수도 있는데, 좀 더 몸으로 하는 것을 찾고 행해야 겠습니다. 도전을 통해 또 다른 아쉬움이 생기지만 그 이상의 만족과 감사를 느낍니다. 때로는 좋은 결과가 나지 않아도… 아쉬움으로 생각의 생각을 하는 후회의 시간이 도래해도 다시금 새로운 시도를 진행합니다. 두려움. 아쉬움을 넘어 다가올 때가 있어요. 그럴땐 다시금 시간을 돌아봅니다. 의도가 나쁜건지 결과가 나쁜건지, 둘다 문제인지… 의도가 나쁘지 않을 걸 나자신에게 위로하며 하나씩 방향을 돌리는 도전을 진행합니다. 아쉬움의 방향도 같이 합니다. 제가 저를 위.. 2021. 5. 15.
노래가 위로가 되어 일상을 살아 갑니다. feat. 내 플레이리스트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플레이리스트를 틀 때도, 라디오에서 누군가의 신청곡이 나오는 경우에도 가끔씩 하던 일을 멈추고 음악에 빠져듭니다. 음악에서 한참을 위로 받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서 힘을 내곤 합니다. 음악은 나를 돌아보게 합니다. 눈의 피로를 줄어주기도 하고, 생각의 물꼬를 열어 주기도 합니다. 음악이 가요일 수도 있고, 팝송일 수도 있고, 클래식일 수 도... 중요한건 듣는 제가 느끼는 것이 아닐지요. 음악을 듣고 멍때리다가 다시 하던 일을 합니다. 누구를 위해 하고 있는 건지, 단지 시간을 보내고 있는건 아닌지 돌아봅니다. 도서관이 조용합니다. 자주가는 동네보다 조금 거리가 있는 옆동네 도서관. 이곳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조금 전 이용한 동네 도서관보다 사람이 적네요. 덕분에 한가로이 키보드.. 2021. 5. 9.
일요일 커피 한잔과 생각 정리를 위한 루틴이네요.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동네 프렌차이즈 햄버거 가게에서 마시는 커피는 그 어떤 커피보다 맛이 좋네요. 11시 전까지는 50%를 할인해서 1,000원에 마실 수 있어 더 좋아요. 도서관에 가는 길에 들리는 커피 가게?!에서 오늘의 햇살을 주로 느낍니다. 그래서 주말의 오전 도서관 나들이는 제게 큰 힘을 주는 루틴입니다. 일주일을 정리하면서 부족한 햇빛과 함께 혼자만의 자유를 느낄 수 있는 시간, 공간들입니다. 덕분에 한잔의 커피도 덤으로 제게 옵니다. 맛이 배가 되는 이유는 그래서가 아닐지... 오늘 더 감사드리며... 감사합니다. 2021. 5. 9.
상대방의 입장에서 바라보기!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가끔 상대가 충고성 말을 합니다. (물론 저도 반대 입장이 될 수 있겠네요.) 충고라는 말의 수혜자가 누구인지 불순할 순 있지만 곰곰히 생각하면!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 사이가 있곤합니다. 그 중에서 일부는 말해주는 분이 충고가 아닌 완곡한 부탁이며, 약간의 이기적 자기주장이라 판단합니다. 씁쓸한 웃음과 반대되는 행동, 충고를 잘 받겠노라고 말을 하죠. 상대방과의 아이 컨텍트도 잊지 않고요. 역지사지와 근묵자흑적 경계도 같이 갖여 봅니다. 이런게 처세인가요? 살면서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들이 더 소중할 수 밖에 없는 이유! 형님들, 누님들, 동생님들 잘 계시죠! 구독자님의 ▼공감 클릭과 댓글에 먼저 감사 드려요. 아래 ▼▼구독버튼도 눌러 주시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2021. 4. 14.
아사리판 뜻 (아수라장, 수라장) 아사리판은 그 어원도 분명하지 않습니다. 일부에서 '아수라장'과 비슷한 의미로 쓰입니다. 아수라장은 싸움이나 그 밖의 다른 일로 큰 혼란에 빠진 곳. 또는 그런 상태를 뜻하는 우리말 수라장과 같은 말입니디. 출처: https://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73826국립국어원축소 확대 온라인가나다 상세보기 아사리판 우리말인가요? 작성자 최현경 등록일 2015. 1. 15. 조회수 6,319 아사리판이라는 말이 우리 말인지 궁금합니다. 방송에서 사용하던데 바른 표현인지 궁금www.korean.go.kr 구독자님의 ▼공감 클릭과 댓글에 먼저 감사 드려요. 아래 ▼▼구독버튼도 눌러 주시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2021.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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