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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따릉이 자전거 활용 어디까지 해 봤니!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추석 연휴 4일차인 10/25 화요일입니다. 휴일이라 따릉이를 탈일이 거의 없네요. (연휴 2일차 산보 중에 잠시 이용) 제게 따릉이 자전거는 일상을 뒤집어 볼 수 있게 해준 친구입니다.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제가 자주 타는 따릉이 자전거의 장점 5가지입니다. (출처: 본인, 직접 찍은 사진) (출처: 본인, 아이폰6 앱 구동 화면 캡쳐 편집한 사진) 1. 어디서든 타고 반납가능하다. 물론 대여소에서 빌리고, 반납 가능합니다. 2. 정액제는 반납 후, 동일한 시간을 다시 빌릴 수 있어, 1시간 정액제로 2시간 이상 빌릴 수 있다. 단 기준 시간을 넘어 반납시 초과 요금응 내야 하니 조심해야 한다. 3. 신용카드로 처음 온라인 QR코드 대여시, 체크하고 등록하면 해당 신.. 2018. 9. 25.
2018.09.20 점심에 카페에서 프로젝트가 될 수 있는 일들에 대한 고찰입니다.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늘상있는 일은 아니라, 모임, 회사 등을 옮기고 다시 처음부터 느끼는부분은 어쩌면 맞추어 간다와 무언인가를 의견을 내고 의견이 채택되어받아들여 진다는 것들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제로썸 게임이 아닌 서로가 성장하기 위한R&R(Role & Responsibility / 역할과 책임)에 대한정확한 정의와 실행이 없이 결국은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 문제를 풀어가는그 무슨 동물이 되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 전제조건으로 역할을 이행하는데Resource(자원)이 없다면 일부의 역할을 덜어주거나, 충원을 해야 하는데,어쩔 수 없다는 논리와 팀, 내가 아니면 되지라는 생각들...개인주의를 넘어 이기주의가 될 수 있는 위험들. 해결을 위해 전제조건을 풀려.. 2018. 9. 20.
의무적으로 도서관 오늘 날이 아닌 영화를 가방에 담는 날이면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도서관에 책을 반납하는 날입니다. 한 두권이 아닌 DVD를 반납하는 날이라 꼭 도서관에 와야 하는 날입니다. 연체를 하면 더 오기 싫은 곳이 도서관이니까요. 오전부터 부지런?을 떨어 오고자 했으나 반납할 DVD를 보다 보니 3시간이 훌쩍 넘었습니다. 센스 앤 센서빌리티(Sense and Sensibility)로 아래 URL 참조하길. 역시 고전을 영화한 부분이라 배경음악가 잔잔한 스토리에서 시작한 복잡해지는 감정들을 배우들이 잘 연기했네요.https://watcha.com/ko-KR/contents/tRb7GgP(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도서관에 갈때면, 집 근처 주차가 가능한 도서관엔 차에 짐을 싣을 수 있어 이렇게 노트북은 필수로 가지고 가는 편입니다. 오늘은 내 삶에 .. 2018. 9. 9.
가을, 이문세...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아침 출근 버스에 이어 지금 지하철(무료 인터넷 와이파이가 통신사 서비스로 맥북에서는 됩니다.ㅎㅎ)에서 이문세 노래를 듣습니다. 지금은 "깊은 밤을 날아서"가 나오고 있습니다. ~작은 요정들~을 생각하며 어쩌면 회사로 날아 가고 있는 중입니다. 지하철에 몸을 싣고요... 다음 다음 역이면 목적지네요. 오늘은 따릉이를 통해 테스트 2번째를 합니다. 2년 전후에 구매해 두었던 목에 걸어 입어 스마트폰을 거치하는 영상 촬영입니다. 과연 될까요? 흔들림이 관건인데요, 소프트웨어에서 어느 정도는 흔들림 보정을 해 주지만, 아이폰6에서 촬영되는 원본이 영....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2018. 9. 5.
(시)향수 - 정지용 : 고향에 대한 동경 향수 - 정지용 나이를 한살 한살 먹어가며 무언가에 대한동경을 보게 됩니다.노래로도 많이 불려지는 향수.시인의 삶도 이번기에 보게 되네요.학창 시절, 교과서적 분석은이제 시를 읽는 각자에게 맡기고요. 아래 사진은 실개천은 아니지만 넣어 봅니다.실개천...(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넓은 벌 동쪽 끝으로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회돌아 나가고,얼룩백이 황소가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비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엷은 졸음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짚베개를 돋아 고이시는 곳,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흙에서 자란 내 마음파아란 하늘빛이 그리워함부로 쏜 화살을 찾으려풀섶.. 2018. 6. 22.
게임에서 배우는 지혜 게임에서 배우는 지혜 (2018. 4.20) 일상에서 가끔은 지금의 생활을 잠시 뒤로 하고 우회하는 어찌 보면 일탈이 필요한데, 그렇게 특별한 기억 없이 45살의 중년의 되었다. 우연히 한 온라인 한국 게임에서 중학생, 20대, 초등생들이 스스럼 없이 게임적인 내용으로 대해 주니 정말 좋다. 나이가 먹어서인지 게임 감각이 없는 건지 쉽지 않은 내 실력에도 함께 해 주는 것이 너무 좋다. 한 편으로 좀더 팀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부분도 있지만 그들의 실력은 너무 대단하여 따라 하기도 버겁다. 봄은 왔다. 우리에게, 가장 먼저 봄을 느끼는 사람들은 중간고사를 하는 학생들이 아닐까 싶다.그들 손에는 무언가 시험을 준비할 법한 서류들이 들어 있고, 병상 시 생활과 다르게 암기를 해야 할 내용으로 가득하다. 암이.. 2018. 4. 20.
구본형님의 책속에서… 일상을 돌아보며. 오늘(2018.04.05)는 멘토이신 고 구본형 선생님의 수필집을 보며, 10년 전쯤 책 설명회에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생각하며, 글을 소리내어 읽습니다. (사진은 게티이미지뱅크에서 구매) “일상의 황홀” P57 ~ 58페이지 낮에 교보문고에서 젊은이 하나를 만났습니다. 전부터 다른 일로 여러 번 만난 적이 있는 젊은이입니다.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삼십대 초반인데, 자신의 나이에 걸맞은 고민을 안고 있었습니다. 한 직장에서 5년정도 있었고, 함께 들어간 입사동기 여섯 명 중에서 자신을 뺀 나머지는 이미 다른 곳으로 나가 전전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실험하고 있고, 그 중 한 명은 지금 실직 상태에 있다고 합니다. 자기 혼자 남아 있으니 어쩐지 바보 같기도 하고,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는 강박감에 시달리기도 .. 2018. 4. 5.
(시조)태산이 - 양사언 : 부지런하게 (시조) - 양사언게으름을 뒤로 하고 산의 높은지 가즈아~남탓은 그만이만?! ============================태산1)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2)이로다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3) 없건마는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주) 1) 태산: 죽국 산동성에 있는 명산. 높은 산의 대명사로 많이 쓰임. 2) 뫼: 산의 옛말. 3) 리: 까닭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 공감 하트 ▼▼▼ 클릭 부탁드립니다. 2018. 2. 14.
(시)못 잊어 - 김소월 : 삶 속에 그리움과 함께 고독함에 대한 울림을 가져봅니다. (시)못 잊어 - 김소월 그리움에 사무치면...삶 속에 그리움과 함께고독함에 대한 울림을 가져봅니다. =====================못 잊어 생각이 나겠지요그런 대로 한 세상 지내시구려사노라면 잊힐 날 있으리다. 못 잊어 생각이 나겠지요그런 대로 세월만 가라시구려못 잊어도 더러는 잊히우리다. 그러나 또 한편 이렇지요'그리워 살뜰히 못 잊는데어쩌면 생각이 떠지나요?'=====================* 떠지다: 속도가 더디어지다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 공감 하트 ▼▼▼ 클릭 부탁드립니다. 2018.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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