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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따라25

큰 책 제목보다 작은 책 제목인 꿈과 자유를 향한 여정을 그린 우리 시대가 더 울림을 주는...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오늘 출근 길에 무심히 작은 책을 조금 읽다 발견?한 큰 제목 위의 작은 제목이지금의 저를 위로 합니다. ​ (출처: 본인, 책 첫 앞장, 아이폰6) 오늘 더 행복하시길. 2018. 10. 31.
2018.10.01 독서의 계절인가 말이 살찌는 계절인가? 결국 곰인가!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점심 시간, 빠른 식사를 하고 정리해봅니다. 독서의 계절... 아니 말이 살찌는 계절...많은 것들이 무엇에 덧칠하면서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무엇인가 어떻게 뺄 것인가에 대해 생각은 별로 하지 않았던 것으로 생각이 드네요. 무엇을 빼기위해서 과연 현재 필요한가를 생각하죠. 물론 살을 빼는 것조차도요.^^ 일상은 늘 무언가의 부족부분을 채워야 한다고 배었지만, 때론 혼자서 무언가를 뺄 것을 생각합니다. 점심시간의 식사 시간을 20분으로 줄이고 남은 이동시간을 제외한 30분 남짓은 지금과 같이 오롯이 혼자 무언가를 적습니다. 적는 이유는 머리 속 생각들을 빼기위함이지요. 아이러니하게 블러그에 글은 채워지겠지만요... 오미(五味)식당, 제가 보는 곳에서 보이는 식당명.. 2018. 10. 1.
e오디오북은 전자책인가 기존의 책인가? 라디오 드라마 같은 느낌이네요.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일요일 아침, 1등으로 동네 도서관에 왔습니다. 학생들 시험기간이라 경쟁이 심할 것이라 생각하고 빨리 왔는데 없네요. 덕분에 여전히 졸려 음악을 듣습니다. 듣다가 무료로 3일간 들을 수 있는 "노인과 바 다" e오디오 북을 듣고 있어요. e오디오북은 2명의 성우가 녹음한 것 으 로 보입니다. 실제 책을 읽은 시간이 없는 사람에게는 좋을 듯 하나 쉽 게 내것으로 되지 않네요. 왜냐면 눈으로 보면서 다른 일을 하니까 요. 감성을 자극하는 종이책, 늘 그런 생각에 주말에 1일 이상은 도서 관 에 올려는 이유입니다.^^(사진 출처: 케티이미지뱅크) 세상이 디지털화 되지만 삶은 여전히 아날로그입니다. 0과 1로 표현 되지 않는 눈으로 보여지는 것들은 때론 디지털 세상에도 계속 지속되 겠.. 2018. 9. 30.
만족하며 살기 위한 준비와 행동들:스트레스와 회복 탄성력 관리-002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제 아이들에게 적는 글입니다.=========================================== 만족하며 실기 위한 준비와 행동, 어찌보면 거창하게 보일 수 있어.그러나 어떤 행동을 위한 준비, 혹은 준비 없이 행동 후에 잘한점과아쉬웠던 점을 고려하지 않고 다음 준비 혹은 행동을 한다는 것이얼마나 똑같은 반복적인 실패, 우연의 성공을 경험하게 되겠지.계획은 변경되며, 행동은 또한 계획을 수반하지. 계획 입장에서 보면,계획하고 행동하고, 체크하고 그리고 개선하지. PDCA. Plan - Do - Check - Action.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 1개를 꼽으라면 어렵지만 Do로 행동이지. 행부장... 행동하는 부장을 낳은 이유는 나이를 먹으면서 행동하지 않고 경험에 의.. 2018. 9. 27.
엑셀 Index와 Match 함수(vs Vlookup 함수 사용으로 안되는 경우) 사용 자료입니다.(005)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추석 연휴를 보내면서 그 동안 Youtube에 자료를 많이 올리지 못했습니다. 특히 엑셀 부분은요. 이번에 기존에 Vlookup 함수[ 참고: 엑셀 Index와 Match 함수(vs Vlookup 함수 사용으로 안되는 경우) 사용 자료입니다.(005) ] 사용을 하면 꼭 한번쯤 경험하게 되는 첫번째 열부터 찾을 값이 없는 경우는 Vlookup 함수를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이요. 이 경우, Index함수를 사용하며 영역, 행값, 열값 값을 통해 해당 값을 구하는데, 여기서 행값은 Match함수를 사용하여 구해서 알려 줍니다. 즉, Index함수가 Match함수를 품게 됩니다. (캡쳐 출처: 본인, 행부장) 예를 들어, 첨부한 파일에서는 이렇게요.=INDEX($A$2:$F$21,MA.. 2018. 9. 26.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자전거 수리를 하고 카페에서 ​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추석의 마지막 날인 2018년 9월 26일 수요일 정오 시간대입니다.카페에 왔습니다. 내일부터 바빠질 업무 중 쉽게 할 수 있는 일을하기 위해서요.하기 싫은?! 휴일의 회사일을 뒤로 하고 블로그에 글을 올릴기 위해노트북을 펼칩니다. 카페에는 한명씩 사람들이 늘어 나더니 같은층내만 어느덧 10명에 가까운 인원들로 늘어 났네요. (출처: 본인, 카페에서 찍은 사진) 카페에 오기 전에 제 2번째 애마인 자전거를 타고 기분 좋게 카페로오다가 앞바퀴 기어 변속이 되지 않는 문제를 고치기 위해 자전거수리점에 갔습니다.(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수차례 제가 산 자전거점에 갔지만 연일 문을 닫아 부득불 카페에가까운 다른 자전거점에 갔습니다. 이분은 나이가 많은 분으로 객단가를 높이기 위해 자.. 2018. 9. 26.
게임에서 배우는 지혜 게임에서 배우는 지혜 (2018. 4.20) 일상에서 가끔은 지금의 생활을 잠시 뒤로 하고 우회하는 어찌 보면 일탈이 필요한데, 그렇게 특별한 기억 없이 45살의 중년의 되었다. 우연히 한 온라인 한국 게임에서 중학생, 20대, 초등생들이 스스럼 없이 게임적인 내용으로 대해 주니 정말 좋다. 나이가 먹어서인지 게임 감각이 없는 건지 쉽지 않은 내 실력에도 함께 해 주는 것이 너무 좋다. 한 편으로 좀더 팀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부분도 있지만 그들의 실력은 너무 대단하여 따라 하기도 버겁다. 봄은 왔다. 우리에게, 가장 먼저 봄을 느끼는 사람들은 중간고사를 하는 학생들이 아닐까 싶다.그들 손에는 무언가 시험을 준비할 법한 서류들이 들어 있고, 병상 시 생활과 다르게 암기를 해야 할 내용으로 가득하다. 암이.. 2018. 4. 20.
(시조)태산이 - 양사언 : 부지런하게 (시조) - 양사언게으름을 뒤로 하고 산의 높은지 가즈아~남탓은 그만이만?! ============================태산1)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2)이로다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3) 없건마는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주) 1) 태산: 죽국 산동성에 있는 명산. 높은 산의 대명사로 많이 쓰임. 2) 뫼: 산의 옛말. 3) 리: 까닭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 공감 하트 ▼▼▼ 클릭 부탁드립니다. 2018. 2. 14.
(시)못 잊어 - 김소월 : 삶 속에 그리움과 함께 고독함에 대한 울림을 가져봅니다. (시)못 잊어 - 김소월 그리움에 사무치면...삶 속에 그리움과 함께고독함에 대한 울림을 가져봅니다. =====================못 잊어 생각이 나겠지요그런 대로 한 세상 지내시구려사노라면 잊힐 날 있으리다. 못 잊어 생각이 나겠지요그런 대로 세월만 가라시구려못 잊어도 더러는 잊히우리다. 그러나 또 한편 이렇지요'그리워 살뜰히 못 잊는데어쩌면 생각이 떠지나요?'=====================* 떠지다: 속도가 더디어지다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 공감 하트 ▼▼▼ 클릭 부탁드립니다. 2018.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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