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From Dad(아들들에게)29

일상은 항상 새로운 것으로 가득합니다. 아들의 시간과 중첩되는 시간, 군대. 그 겨울의 소환 안녕하세요.행복랜드 블로그에 컨텐츠를 만드는 행부장입니다. 일상은 항상 새로운 것으로 가득합니다. 아들의 시간과 중첩되는 시간이 올 줄이야, 군대에 대한 생각이요. 글을 보시기 전에 공감하트 클릭 부탁드립니다. (위 혹은 아래에 위치) 큰아들 친구들을 만났어요. 아들은 3명과 주로 만나는데, 그중에 2명을 만났네요. 예의가 바른 아이들. 벌써 20살 성인이 되어 내년이면 군대에 갈 예정들입니다. 돌아보면 아이는 생각보다 빠르게 자랐네요. 그리고 부모도 생각할 줄 아는 성년으로, 고맙네요. 남자형제로 자라 남자만 자녀로 두었지만, 역시나 남자 친구들끼리 있을때는 말보다 행동이 더 있네요. 세대를 넘어서도 칸부이기에… 아들 친구들에게 올해가 가기 전에 아들과 함께 맛있는 것 먹으라고 말하고, 카페에 와서 이.. 2021. 10. 30.
결정을 하며,해가는 일들에 대해… 그래, 최선이 아니여도 차선이 되게 결정하며! 제약조건 인정 안녕하세요.행복랜드 블로그에 컨텐츠를 만드는 행부장입니다. 결정을 하며, 해가는 일들에 대해 최선이 아니여도 차선이 되게 결정합니다. 제약조건을 인정하하며! 글을 보시기 전에 공감하트 클릭 부탁드립니다. (위 혹은 아래에 위치) 일상을 살아가다 보면 많은 글을 종이보다 전자문서로 작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컴퓨터, 패드, 스마트폰 등 전자 디바이스로요. 단순히 소리로만 들으면 우리는 많은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아마도 물리적 키보드의 Enter키의 크기에 따른 소리의 차이가 많은 부분에서 납니다. 업무를 하고 있는지, 아니면 누군가 소통을 하고 있는지 간접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소통이라 저었지만 수다가 포함되어 있지 않을지… 우리가 무엇인가를 신규로 만들다 보면 많은 부분, 이게 맞는지 돌아보게 됩.. 2021. 10. 22.
무엇이 옳은 것인지 잊지 마시길. 잊고 괴물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 속에 우리는 무언가를 가진 분들을 맹목적으로 동경 할 수 있습니다. 이들 중에 적어도 지켜야 할 선을 넘은 자들은 후에 많은 사회적 평가, 더 나아가 법적인 부분에 자유로운지 검증을 피할 수 없겠죠. 지켜야 할 것을 무시한 편함이, 사회에 불이익을 주는 것이라면 한번쯤 생각해 봐야 합니다. 뒤늦은 판단은, 적어도 합리적인 해결책을 도출하는데 많은 부분은 누렷던 그 이상을 내 놓을 것이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2021. 2. 15.
2021년을 계획하기 전에 앞서 꼰대, 라떼의 역발상을 생활화할까요! (자녀에게 남기는 글) 안녕하세요.행복랜드 블로그에 컨텐츠를 만드는 행부장입니다. 저는 40대 후반이 되었네요. 40이면 불혹(不惑)으로, 공자가 40세에 이르러 세상일에 미혹되지 아니하였다는데서 사물의 이치를 터득하고 세상 일에 흔들리지 않을 나이라 하내요. 가끔 꼰대와 라떼의 역발상을 생각합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배울 나이에는 옆에서 스승이든 멘토든 알려주곤 했죠. (물론 반대급부로 꾸증과 말 상처를 받았죠. 시간이 흘러 곡씹어 보니, 그들의 노하우를 전수해 주었던 시간이였죠.) 역발상은 꼰대도 라떼도 아무에게나 말하지 않는다는 곳이죠. 하고픈 말을 참아 노트북 혹은 스마트폰으로 저장해 둡니다. 그리고 필요한 시간이 되면 말보다 URL먼저 보내 줍니다. 추가로 약간의 조미료(꼰대로 변신 주의)를 주죠. 말만큼 글을 쓰기를 .. 2021. 1. 3.
내가 대접받고 싶으면! 겸손과 감상하 함께. 예외도 인정하며... 안녕하세요.행복랜드 블로그에 컨텐츠를 만드는 행부장입니다. 성경에서 “내가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에게 먼저 대접하라!” 뿌린데로 거둔다는 말과 함께... 삶에서 항상 평정심이 중요합니다. 때로는 억울함이 있을 수 있어요. 모든 예외 없는 법칙은 없어요. 필요 시, 말하는 것보다 묵언의 무시 아닌 무시도 필요 합니다. 내가 살아야 내가 남을 도울 수 있습니다. 불교의 묵언 수행의 깊은 의미를 생각해 봅니다. 오늘 더 행복하시길.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하트 클릭 부탁드립니다. (위 혹은 아래에 위치) 감사합니다. 2020. 12. 24.
무엇을 만들 것인가! 암! 그럼요, 당신과 나를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행복랜드 블로그에 컨텐츠를 만드는 행부장입니다. 무엇을 만들 것인지를 곰곰히 생각하다가 스마트폰 사진을 봅니다. 무엇을 찍을지 고민하는... 일상에서 무엇을 재미나게 할 수 있을까요? 고민하고 고민하다, 늘 다시 원점으로 돌아 옵니다. 약간의 편안함을 뒤로 하지 못하네요. 무언가를 한다는 건, 방향과 속도만큼이나 꾸준함을 필요로 합니다. 글 쓰는 것, 영상 만드는 것이 좋지만 가끔씩 숙제하듯 합니다. 누가 내어준 숙제도 아닌데요. 오늘을 살아가다 보면 내가 있는 좌표마저 잃어 버릴 때가 있어요. 그럴때 열어보는 책들, 글들에서 맨토들의 고민의 흔적을 따라갑니다. 거기서 나의 죄표를 찾습니다. 다름 아닌 우주에 중심임을. 너무 성세한 좌표가 아닌 매크로 좌표를 발견하고, 밤하늘 북쪽의 북극성처럼.. 2020. 10. 20.
앞으로 달려간다는 건, 원칙을 지킨다는 것을 수반합니다. 힘들지라도!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앞으로 가기 위해 무엇을 하는 건지 가끔은 혼란스럽습니다. 그러나 원칙을 포기하고 간다는 건 의미가 없습니다. 한 번뿐인 삶을 무한정 내버려 둘 수 없기에! 3가지 원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어제보다 아름답게 산다.”: 살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아름답다는 어쩌면 추하지 않다를 의미합니다. 이번 한번쯤 하는 생각을 뒤로 하고 일신우일신하려 합니다. 2. “어제보다 아름다워 지려는 사람을 돕는다.”: 주위를 돌아보며 살고자 합니다. 나만이 아닌 우리를 생각합니다. 그 속에서 아름다워지려 노력하겠습니다. 3. “개인적인 삶을 살아도 서로의 약속은 지킨다.”: 위 2가지를 매번은 아니더라도, 3번만큼은 최소한의 약속으로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누군가에게 피해를 줄지 .. 2020. 10. 2.
아들에게 답을 얻습니다. 추상화한 질문에 돌직구 답변! 아들은 아버지를 생각나게 하는 존재임을 깨달으며, 아버지 대신 아들에게.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요즘 새로 맡은 회사 업무에 많은 것을 배웁니다. 서로가 서로의 이해에 따라 상식이 변한다는 사실... 회사가 이를 어디까지 관여할지를 떠나, 그 동안 제가 배우고 했던 일들이 표준으로 알고, 돈과 시간을 보냈는데... 살다보면 상식과 몰상식을 객관적인 사람에게 들어 볼 때가 있습니다. 아들에게 주관적인 부분을 가급적 빼고(주관적인 부분이 없다는 건 어려울 듯) 추상적인 부분으로 물어봅니다. 고3이라 논술을 준비하기에 많은 부분 직장생활을 하는 저보다 좀더 논리적인 부분으로 접근하리라 믿어서요. 아들은 돌직구를 날립니다. 덕분에 아들을 다시 봅니다.(글로 적지는 않음) 다 자란 아들이 이제 나이라는 숫자에 의해 미성년이지만 성년이고, 자신의 생각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준을 갖고 있.. 2020. 9. 9.
Doing first! 실행하지 않는 검토는 돌다리 앞의 자기 만족뿐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검토하다 끝날판! 실행하고, 나서 PDCA. .언제까지 계획만~ 할건가요. 오늘은 실행 먼저하고 계획을 수정하면서 하는게 어떻까요! 구독자님의 ▼공감 클릭과 댓글에 먼저 감사 드려요. 아래 ▼▼구독버튼도 눌러 주시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2020. 3.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