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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8.10 금요일 출근길에 2018.8.10 출근길에 어제 오늘 새벽에 일어납니다. 전날 모두 일찍 잠자리에 들어서 일까요, 덕분에 새벽 시간에 혼자만의 시간을 갖습니다. 혼자 만의 시간은 늘 고요하지만 다이나믹합니다. 스마트폰에서 보고자 한 글들을 보고, 컴퓨터에서 회사 일에 도움이 될 지난 경력으로 모아둔 자료 중에 필요한 자료를 찾는 시간들을 보냅니다. 내일은 턴테이블에서 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책을 읽어야 겠습니다.(이미지 출처: gettyimagesbank) 아침엔 참 많은 사람들이 노트북을 치고 있는 버스에 있습니다. 무언가를 든 손에는 젊은 사람일수록 스마트폰이 있습니다. 저는 언제부터인가 노트북의 타이핑이 더 정감이 있어 무거울 수 있는 노트북을 가방에 달랑 넣고 다닙니다. 그 덕에 이 시간의 생각을 올곧이 이렇게 남.. 2018. 8. 13.
국립중앙도서관 가는길입니다.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개인적으로, 회사의 업무 자료 수집을 하기 위해 지하철을 타고 국립중앙도서관(이하 도서관)에 가는 길입니다. 역시나 지하철은 사람이 많습니다. 토요일 오전 10시 30분이 넘은 이 시각, 지하철에서는 무언가를 요청하는 사람도 지나가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행선지를 위해 역시나 무표정한 표정으로 서 있습니다.저 또 이 글을 쓰는 동안 무표정함으로 손에 감각을 실어 적고 있을 뿐, 여는 도시인들처럼 그렇게 일과의 시작 부분에 자신 만의 에너지를 보호하면서 이동 중입니다. 더위 레몬 음료가 생각나네요.(사진 출처: gettyimagesbank) 오늘 더 행복하시길.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 공감 하트 ▼▼▼ 클릭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2018. 8. 11.
삶에 대해( 미완성인 글이지만 선 공개합니다.)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한번의 영화의 한장면을 거듭 돌려 보듯이 삶도 돌려보는 시간을,또한 기록을 남기고자 하는데 생각보다 잘되지 않세요.(사진 출처: gettyimagesbank) 삶은 롤러코스터, 스노우보드 처럼 굴곡을 해쳐야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아직 삶을 많이 살지 않았지만 제 자녀들을 포함하여 먼저 살고 있는 기성?새대로써 크게 3가지로 정리하고자 합니다.(사진 출처: gettyimagesbank) 첫째, 생각보다 삶은 단조롭지 않습니다. 내가 보고가 아니고, 볼려고 하는 만큼 보입니다. 많이 보고, 또 많이 보면 지금의 나를 찾아 가는데 도움이 될것이라 봅니다. 한 예로, 제 경우를 적습니다. 이 글을 쓰는 시간과 공간은 점심 시간, 주위 도서관입니다. 후다닥 혼자 도시락을 먹고, 왕복 .. 2018. 8. 9.
맥북을 지하철에서 사용하는 이유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U+Zone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오랫만에 맥북 맥OS로 부팅하여 사파리 브라우저에서 글을 올립니다.약 3일간에 테스트 끝이 알아낸 부분입니다.U+Zone 혹은 UplusZone에서 지하철 스마트 패드 등에서만 사용 가능하다고했던 계정 접속은 정확히 윈도우즈 OS는 안 되는 것이나, 맥OS는 됩니다.적어도 제게는요. 이 아침, 출근길에 기록으로 남깁니다. 어느 덧 다음주가 광복절이네요. 광복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봅니다.(이미지 출처: gettyimagesbank)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 공감 하트 ▼▼▼ 클릭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2018. 8. 7.
2018년 8월 4일, 익산 여행 ( 배그 친구들을 찾아)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일요일 아침(8월 5일)에 약간은 길 글로 만나네요.어제의 기록을 담아...(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팀웍이란 무얼까요? 온라인 세계에서는 극명합니다. 끝까지 살아서치킨(배틀그라운드,배그, Battlegrounds에서 우승시보게 되는 글자)을먹는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스커드(4인이 한팀, squad) 방식의 경우,한팀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결국 상대의 팀웍에서 지고 만다.배린이(초보, 배그 어린이의 준말) 시절에 중수로 들어가는저는 지금보다 치킨을 더 먹었습니다. 아이러니 할지 모르나,배린이 시절에는 팀원에 동화 되어 따라 다니거나,적의 브리핑(위치, 적의 상태 보고)만 하면 되지만, 중수가 되면서독단적인 행보를 하는 경우나 무리하게 적을 공격하려 팀 행동을 반하경우가 많아집.. 2018. 8. 5.
2018년 8월 2일의 출근길에.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출근길, 노트북에서 작성한 내용을 지금에서야 올립니다.일용일 도서관의 컴퓨터 자리에 노트북을 펴고 올립니다.무언가를 얻는 하루, 오늘 더 행복하시길.(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하루의 시작은 출근 버스, 지하철에서 시작합니다.이 곳에서 오늘의 일을 이미징해서 봅니다.또 하루의 시작, 오늘 더 행복하기 위해 10%의 에너지는 올곳이 저를 위해 씁니다.어제는 퇴근 후에 뉴스를 보다 잠에 들었습니다. 늘 저녁에 하는 가상 모임을 뒤로하고요. 하루를 산다는 건, 누군가 하루만큼 죽음에 가까워진다고 하는데, 그게 아닌게 우리의 하루는늘 새로움을 충만하다 못해 재미있습니다. 찾지 않아 늘 같은 일상으로 우리를 .. 2018. 8. 5.
배틀그라운드(배그) 킬 메세지 아이콘으로 보는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배틀그라운드에서 오른쪽 상단의 킬로그를 아이콘으로 만들어 보는 방법입니다.(사진 출처: 배틀그라운드 본인 PC 캡처)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 "공감"을 눌러주시면 제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2018. 7. 15.
귀천(歸天)-천상병[ Back to Heaven - Sangpyong Chon ] : 세상 소풍 중 귀천(歸天)-천상병 몇 년에 한 번씩 찾게 되는 시. 몇 년에 한번씩 인사동에서 찾던 커피숍은 벌써 없어지고, 나이를 먹어 세상에서 바라본 천재 시인의 시가 의미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소풍 날,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까요!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나 하늘로 돌아가리라.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노을빛 함께 단 둘이서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며는,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가서, 아름다웠다고 말하리라...... [ English Version]Back to Heaven - Sangpyong Chon I'll go b.. 2018. 7. 12.
"일상의 황홀" 중에서 - 구본형 : 빈 공간의 의미를 생각합니다. "일상의 황홀" 중에서 - 구본형 그랬다. 지금의 여유가 늘 기대했던 시간임을 잊지말고, 시작했던 그때처럼서두르지 말고, 한 발씩.(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잊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 것. 시작했던 그때로 돌아갈 것. 아무것도 아니었던 때, 신인이었던 때로 돌아갈 것. 늘 신인이라는 것을 명심할 것. 단지 자신이 되어 자신의 삶을 살지 못하는 것을 슬퍼할 것. ====================================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 "공감"을 눌러주시면 제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2018. 7. 12.
또 다른 씨앗에서 열매가 나오지 않을지라도 (행부장)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흐린 화요일 아침입니다.새로운 것을 준비한다는 것은 때로는 기존의 것을 뒤로 하고"또다시"라는 생각으로 행동에 주춤하게 합니다. 특히 혼자만의 시간이 많아짐에 좀더 날씨 만큼이나 센치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또 하나의 씨앗을 심습니다. 아니 다른 종의 씨앗이겠죠. 예전처럼 힘든 시기가 될 수도, 아니면 좀더 쉽게 할수도 있게죠. 포기하지 않는다는게, 또다른 스트레스가 아닌 즐거움이 되길.흐린 날도, 어쩌면 더 맑은 날이 오기 위한 준비가 아닐지요. 오늘 더 행복하시길.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 공감 하트 ▼▼▼ 클릭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2018. 7. 10.
길 - 김소월 : 우리, 나의 길은. 길 - 김소월오라는 곳이 없어도 나는 갑니다. 결국 찾는 것이 길이 아닐까요?적어도 포기는 하지 말고요.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어제도 하룻밤 나그네 길에 까마귀 까악까악 울며 새었소. 오늘은 또 몇십리 어디로 갈까. 산으로 올라갈까 들로 갈까 오라는 곳이 없어 나는 못 가오. 말 마소 내 집도 정주 곽산 차 가고 배 가는 곳이라오. 여보소 공중에 저 기러기 공중엔 길 있어서 잘 가는가? 여보소 공중에 저 기러기 열십자 복판에 내가 섰소. 갈래갈래 갈린 길 길이라도 내게 바이 갈 길은 하나 없소.============================================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 "공감"을 눌러주시면 제게.. 2018. 7. 9.
엑셀 5분, 6분이상 반올림하는 방법입니다. - 근태 관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엑셀 5분, 6분이상 반올림하는 방법입니다.감사합니다.분 더하기는 TIMEVALUE("00:01")을 더하시면 됩니다.반올림은 Round의 시간(24)을 곱하고 10분(1/6)로 나누고, 이와 같은 값을 Round 밖에서 나누어줍니다.( /(24/(1/6)) )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 공감하트 클릭, 응원댓글 부탁드립니다.(공감과 댓글은 로그인이 필요 없어요)감사합니다. 2018. 7. 9.
행부장Go 캘리그라피 (Calligraphy) 독서실에서 붓 26호로 쓱. 추후 다시 디지털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 2018. 7. 6.
2016년도 훈련에 간 누군가에게 쓴 글입니다. (군생활, 화이팅) 2016년도 훈련에 간 누군가에게 쓴 글입니다.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OO씨의 빈자리를 느끼며, 으라차차~~ 몸 건강히 훈련 잘 받으시길. 안녕하세요. OOO입니다. 한 번쯤 많은 생각을 하는 시기가 군대라는 곳이 아닐까로 조심스레 글을 시작합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지만, 어쩌면 남자로서 다시 경험할 수 없는 경험임은 지나고 나니 새록 인정하게 됩니다. 1994년의 2월 말에서 4월 초까지 6주간의 훈련을 시작으로 강원도에서 보냈기에 여름의 훈련 강도에 대해 잘은 모르나, 군대라는 곳에서 느끼는 감정들은 시대가 흘러도 군인, 특히 훈련병에게는 크게 변함 없다고 봅니다... 2018. 7. 4.
나룻배와 행인 - 한용운 : 당신의 의미 나룻배와 행인 - 한용운 당신은 누구일까요?!항상 당신을 기다리며 낡아 가는 나룻배의 의미는무엇일까요? 나룻배의 행인은 이제 나룻배와 같이 하고 있습니다. 2018년 7월엔!(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 나는 나룻배 당신은 행인. 당신은 흙발로 나를 짓밟습니다. 나는 당신을 안고 물을 건너갑니다. 나는 당신을 안으면 깊으나 옅으나 급한 여울이나 건너갑니다. 만일 당신이 아니오시면 나는 바람을 쐬고 눈비를 맞으며 밤에서 낮까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신은 물만 건너면 나를 돌아보지도 않고 가십니다그려. 그러나 당신이 언제든지 오실 줄만은 알아요. 나는 당신을 기다리면서 날마다 날마다 낡아 갑니다. 나는 나룻배 당신은 행인. =.. 2018.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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