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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로그254

결국 컴퓨터 데이터 보호는 NAS가 답에네요.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NAS를 구매했습니다. 중고로요. 아직 받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받겠죠.기존에 사용해 본 제품과는 다른데, LG와 시게이트 제품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관리자 레벨에서요.LG 제품은 가격, 시게이트는 많은 앱과 모니터링 툴이 참 좋았습니다. NAS를 쓰는 이유는 결국 데이터의 안정성입니다. 줄곳 미루다 보니, 낱개의 기존 하드들이 하나씩 쌓이고 있습니다. 소중한 데이터로 사진들이 가장 걸립니다. 아이들이 잘아나면서 결국 추억을 통해 하나가 되는데, 그 매개가 되는 것이 사진이라 봅니다. 가끔 동영상도 도움이 되고요. 소소한 일상을 위해 소프트웨어의 한계를 넘어 하나씩 하드웨어가 필요합니다. 클라우드가 대중화 됐지만 처음부터 사용하기에는 부담이 되죠. 저도 클라우드를 많이 사용.. 2018. 9. 5.
가을, 이문세...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아침 출근 버스에 이어 지금 지하철(무료 인터넷 와이파이가 통신사 서비스로 맥북에서는 됩니다.ㅎㅎ)에서 이문세 노래를 듣습니다. 지금은 "깊은 밤을 날아서"가 나오고 있습니다. ~작은 요정들~을 생각하며 어쩌면 회사로 날아 가고 있는 중입니다. 지하철에 몸을 싣고요... 다음 다음 역이면 목적지네요. 오늘은 따릉이를 통해 테스트 2번째를 합니다. 2년 전후에 구매해 두었던 목에 걸어 입어 스마트폰을 거치하는 영상 촬영입니다. 과연 될까요? 흔들림이 관건인데요, 소프트웨어에서 어느 정도는 흔들림 보정을 해 주지만, 아이폰6에서 촬영되는 원본이 영....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2018. 9. 5.
메인보드 SATA 포트가 2개라 추가 HDD 불가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사진 구매: gettyimagesbank) 아! 아침에 결국 알고만 사실. HDD 미러링(RAID1)을 위해 HDD도 SATA 전원 변환 케이블을 샀겄만.... 결국 NAS를 구축해야 하는건지... 알아봐야 겠네요. HDD를 놀리기 아깝습니다.ㅎㅎ 2018. 9. 3.
시간이란...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시간이란 무엇일까요?(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주말이 지나가는 일요일 저녁. 무엇인가 했는지, 안했는지를 돌아보는 시간입니다.요즈음은 다시 게임을 합니다. 사람들과 어울려 하는 온라인 게임이라때로는 함께 같이 나가기 위해 조금 더 함께 하는 시간을 갖습니다.먼저 나올 수도 있지만, 덕분에 쉽게 게임을 배웁니다. 혼자 배우는 속도에 비에 누구간의 도움을 받아,가르침을 받아 한다는 것이 얼마나 빠르게 습득이 가능한지,새삼 돌아보게 되네요.팀이란 그런 겁니다. 누군가가 처음에 자기 몫을 못하다가도 도움을받아 함께 멀리 갈 수 있는 시간을 통해,더 많은 것을 팀이라는 이름으로 할 수 있게 되더군요. 오늘 제 고정관념을 깹니다. 어제 처음해서 오늘 조금 전까지 2번 먼저 지는, 즉 첫.. 2018. 8. 19.
휴에 대해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집이 어쩌면 휴에 최고 장소라고 봅니다. 집... Home, 홈.우리 집에는 2대의 컴퓨터가 있습니다.(노트북 제외) 각가 게임을 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게임을 하는 시간을 무의미 하지 않게 하루를 더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참 많은 것을 얻습니다. 이 나이에 게임이라 한 동안 하지 않았지만, 돌아보면 참 재미난 일들을 게임을 하면서 보낸 시간들을 돌아보며, "Why Not"에 대한 질문의 화두에 답변을 얻지 못해 이내 이렇게 합니다. "그래 하면 되지!"'누군가를 의식하지 않고, 남들처럼 술, 담배 대신 가상의 공간에서 나의 시간으로 즐겁게 보내면 되지'를 몸소 보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주말에는 오전 중에 도서관에서 별도.. 2018. 8. 15.
2018.8.10 금요일 출근길에 2018.8.10 출근길에 어제 오늘 새벽에 일어납니다. 전날 모두 일찍 잠자리에 들어서 일까요, 덕분에 새벽 시간에 혼자만의 시간을 갖습니다. 혼자 만의 시간은 늘 고요하지만 다이나믹합니다. 스마트폰에서 보고자 한 글들을 보고, 컴퓨터에서 회사 일에 도움이 될 지난 경력으로 모아둔 자료 중에 필요한 자료를 찾는 시간들을 보냅니다. 내일은 턴테이블에서 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책을 읽어야 겠습니다.(이미지 출처: gettyimagesbank) 아침엔 참 많은 사람들이 노트북을 치고 있는 버스에 있습니다. 무언가를 든 손에는 젊은 사람일수록 스마트폰이 있습니다. 저는 언제부터인가 노트북의 타이핑이 더 정감이 있어 무거울 수 있는 노트북을 가방에 달랑 넣고 다닙니다. 그 덕에 이 시간의 생각을 올곧이 이렇게 남.. 2018. 8. 13.
국립중앙도서관 가는길입니다.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개인적으로, 회사의 업무 자료 수집을 하기 위해 지하철을 타고 국립중앙도서관(이하 도서관)에 가는 길입니다. 역시나 지하철은 사람이 많습니다. 토요일 오전 10시 30분이 넘은 이 시각, 지하철에서는 무언가를 요청하는 사람도 지나가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행선지를 위해 역시나 무표정한 표정으로 서 있습니다.저 또 이 글을 쓰는 동안 무표정함으로 손에 감각을 실어 적고 있을 뿐, 여는 도시인들처럼 그렇게 일과의 시작 부분에 자신 만의 에너지를 보호하면서 이동 중입니다. 더위 레몬 음료가 생각나네요.(사진 출처: gettyimagesbank) 오늘 더 행복하시길.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 공감 하트 ▼▼▼ 클릭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2018. 8. 11.
삶에 대해( 미완성인 글이지만 선 공개합니다.)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한번의 영화의 한장면을 거듭 돌려 보듯이 삶도 돌려보는 시간을,또한 기록을 남기고자 하는데 생각보다 잘되지 않세요.(사진 출처: gettyimagesbank) 삶은 롤러코스터, 스노우보드 처럼 굴곡을 해쳐야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아직 삶을 많이 살지 않았지만 제 자녀들을 포함하여 먼저 살고 있는 기성?새대로써 크게 3가지로 정리하고자 합니다.(사진 출처: gettyimagesbank) 첫째, 생각보다 삶은 단조롭지 않습니다. 내가 보고가 아니고, 볼려고 하는 만큼 보입니다. 많이 보고, 또 많이 보면 지금의 나를 찾아 가는데 도움이 될것이라 봅니다. 한 예로, 제 경우를 적습니다. 이 글을 쓰는 시간과 공간은 점심 시간, 주위 도서관입니다. 후다닥 혼자 도시락을 먹고, 왕복 .. 2018. 8. 9.
2018년 8월 4일, 익산 여행 ( 배그 친구들을 찾아)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일요일 아침(8월 5일)에 약간은 길 글로 만나네요.어제의 기록을 담아...(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팀웍이란 무얼까요? 온라인 세계에서는 극명합니다. 끝까지 살아서치킨(배틀그라운드,배그, Battlegrounds에서 우승시보게 되는 글자)을먹는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스커드(4인이 한팀, squad) 방식의 경우,한팀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결국 상대의 팀웍에서 지고 만다.배린이(초보, 배그 어린이의 준말) 시절에 중수로 들어가는저는 지금보다 치킨을 더 먹었습니다. 아이러니 할지 모르나,배린이 시절에는 팀원에 동화 되어 따라 다니거나,적의 브리핑(위치, 적의 상태 보고)만 하면 되지만, 중수가 되면서독단적인 행보를 하는 경우나 무리하게 적을 공격하려 팀 행동을 반하경우가 많아집.. 2018.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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