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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로그265

삶에 대해( 미완성인 글이지만 선 공개합니다.)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한번의 영화의 한장면을 거듭 돌려 보듯이 삶도 돌려보는 시간을,또한 기록을 남기고자 하는데 생각보다 잘되지 않세요.(사진 출처: gettyimagesbank) 삶은 롤러코스터, 스노우보드 처럼 굴곡을 해쳐야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아직 삶을 많이 살지 않았지만 제 자녀들을 포함하여 먼저 살고 있는 기성?새대로써 크게 3가지로 정리하고자 합니다.(사진 출처: gettyimagesbank) 첫째, 생각보다 삶은 단조롭지 않습니다. 내가 보고가 아니고, 볼려고 하는 만큼 보입니다. 많이 보고, 또 많이 보면 지금의 나를 찾아 가는데 도움이 될것이라 봅니다. 한 예로, 제 경우를 적습니다. 이 글을 쓰는 시간과 공간은 점심 시간, 주위 도서관입니다. 후다닥 혼자 도시락을 먹고, 왕복 .. 2018. 8. 9.
2018년 8월 4일, 익산 여행 ( 배그 친구들을 찾아)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일요일 아침(8월 5일)에 약간은 길 글로 만나네요.어제의 기록을 담아...(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팀웍이란 무얼까요? 온라인 세계에서는 극명합니다. 끝까지 살아서치킨(배틀그라운드,배그, Battlegrounds에서 우승시보게 되는 글자)을먹는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스커드(4인이 한팀, squad) 방식의 경우,한팀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결국 상대의 팀웍에서 지고 만다.배린이(초보, 배그 어린이의 준말) 시절에 중수로 들어가는저는 지금보다 치킨을 더 먹었습니다. 아이러니 할지 모르나,배린이 시절에는 팀원에 동화 되어 따라 다니거나,적의 브리핑(위치, 적의 상태 보고)만 하면 되지만, 중수가 되면서독단적인 행보를 하는 경우나 무리하게 적을 공격하려 팀 행동을 반하경우가 많아집.. 2018. 8. 5.
2018년 8월 2일의 출근길에.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출근길, 노트북에서 작성한 내용을 지금에서야 올립니다.일용일 도서관의 컴퓨터 자리에 노트북을 펴고 올립니다.무언가를 얻는 하루, 오늘 더 행복하시길.(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하루의 시작은 출근 버스, 지하철에서 시작합니다.이 곳에서 오늘의 일을 이미징해서 봅니다.또 하루의 시작, 오늘 더 행복하기 위해 10%의 에너지는 올곳이 저를 위해 씁니다.어제는 퇴근 후에 뉴스를 보다 잠에 들었습니다. 늘 저녁에 하는 가상 모임을 뒤로하고요. 하루를 산다는 건, 누군가 하루만큼 죽음에 가까워진다고 하는데, 그게 아닌게 우리의 하루는늘 새로움을 충만하다 못해 재미있습니다. 찾지 않아 늘 같은 일상으로 우리를 .. 2018. 8. 5.
또 다른 씨앗에서 열매가 나오지 않을지라도 (행부장)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흐린 화요일 아침입니다.새로운 것을 준비한다는 것은 때로는 기존의 것을 뒤로 하고"또다시"라는 생각으로 행동에 주춤하게 합니다. 특히 혼자만의 시간이 많아짐에 좀더 날씨 만큼이나 센치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또 하나의 씨앗을 심습니다. 아니 다른 종의 씨앗이겠죠. 예전처럼 힘든 시기가 될 수도, 아니면 좀더 쉽게 할수도 있게죠. 포기하지 않는다는게, 또다른 스트레스가 아닌 즐거움이 되길.흐린 날도, 어쩌면 더 맑은 날이 오기 위한 준비가 아닐지요. 오늘 더 행복하시길.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 공감 하트 ▼▼▼ 클릭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2018. 7. 10.
2016년도 훈련에 간 누군가에게 쓴 글입니다. (군생활, 화이팅) 2016년도 훈련에 간 누군가에게 쓴 글입니다.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OO씨의 빈자리를 느끼며, 으라차차~~ 몸 건강히 훈련 잘 받으시길. 안녕하세요. OOO입니다. 한 번쯤 많은 생각을 하는 시기가 군대라는 곳이 아닐까로 조심스레 글을 시작합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지만, 어쩌면 남자로서 다시 경험할 수 없는 경험임은 지나고 나니 새록 인정하게 됩니다. 1994년의 2월 말에서 4월 초까지 6주간의 훈련을 시작으로 강원도에서 보냈기에 여름의 훈련 강도에 대해 잘은 모르나, 군대라는 곳에서 느끼는 감정들은 시대가 흘러도 군인, 특히 훈련병에게는 크게 변함 없다고 봅니다... 2018. 7. 4.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를 하는 40대 행부장이 본 시스템적으로 배그를 이해하는 방법. (부제: 튕김을 최소화 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스타크래프트 이후 PC 게임을 국산이라는 이유로 다시 하게됐네요. 아직 남들이 배린이(배그 어린이)라 생각하는 배린이는 넘은 유저로서,배그를 하다보면 자주 튕기는 현상은 아마도 빈번히 예고 없이 패치성 업데이트가 시행되어, 실행 중인 배그와 버전 불일치로 튕기는 것(배그 비정상 종료)으로 보입니다. 어떤 경우는 같이 하는 4명이 순차적으로 튕겨 배그를 재접속(Steam 문제인 경우 제외)하는 경우가 있는데, 유독 최근에 실행하여 접속한 사람들은 괜찮은 경우가 많습니다. 배그 실행 시, 최종으로 배그를 업데이트를 했기에 문제가 없다고 유추해 봅니다.해결 방안은 2시간 정도에 한번씩 중간마다 배그를 재실행(종료하고 시작)하시는게 도움이 될 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유저 중에 누군가 .. 2018. 6. 22.
행복랜드 유튜브를 시작합니다. 다시 돌아보는 내 주의의 모습입니다. 6월, 어쩌면 많은 날들이 가득한 달이기도 하지만, 다시금 맞는 재취업의 과정의 시작을 알리는 달이기도 합니다. 쉼없이 몇 년을 달려온 직장생활에서 하고자 했던 것들을 다시 할 수 있는 시간이라 돌아보게 됩니다.  늘 그러듯이, 갑자기 많아진 시간은 부족한 돈에 허비하기 쉽기에 저는 직장생활 때와는 다르게 주말에 도서관에 다시 찾아 노트북을 핍니다. 덕분에 본 글을 쓰게 됩니다. ㅎㅎ도서관의 오전은 참 여유롭습니다. 학생들의 시험기간이 아니여서, 더욱더 그럴지 모를 일상에 그 간의 미로 속 통로의 미연결 구간을 메우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하나씩 만들고 있습니다.부족하지만 유투브에 동영상을 만들어 올릴 겁니다. 하루에 1개씩, 처음엔 재편집을 최소화해서 올릴 예정입니다.(목표이기에 가끔은 이행하지 못하는 .. 2018. 6. 2.
게임에서 배우는 지혜 게임에서 배우는 지혜 (2018. 4.20) 일상에서 가끔은 지금의 생활을 잠시 뒤로 하고 우회하는 어찌 보면 일탈이 필요한데, 그렇게 특별한 기억 없이 45살의 중년의 되었다. 우연히 한 온라인 한국 게임에서 중학생, 20대, 초등생들이 스스럼 없이 게임적인 내용으로 대해 주니 정말 좋다. 나이가 먹어서인지 게임 감각이 없는 건지 쉽지 않은 내 실력에도 함께 해 주는 것이 너무 좋다. 한 편으로 좀더 팀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부분도 있지만 그들의 실력은 너무 대단하여 따라 하기도 버겁다. 봄은 왔다. 우리에게, 가장 먼저 봄을 느끼는 사람들은 중간고사를 하는 학생들이 아닐까 싶다.그들 손에는 무언가 시험을 준비할 법한 서류들이 들어 있고, 병상 시 생활과 다르게 암기를 해야 할 내용으로 가득하다. 암이.. 2018. 4. 20.
구본형님의 책속에서… 일상을 돌아보며. 오늘(2018.04.05)는 멘토이신 고 구본형 선생님의 수필집을 보며, 10년 전쯤 책 설명회에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생각하며, 글을 소리내어 읽습니다. (사진은 게티이미지뱅크에서 구매) “일상의 황홀” P57 ~ 58페이지 낮에 교보문고에서 젊은이 하나를 만났습니다. 전부터 다른 일로 여러 번 만난 적이 있는 젊은이입니다.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삼십대 초반인데, 자신의 나이에 걸맞은 고민을 안고 있었습니다. 한 직장에서 5년정도 있었고, 함께 들어간 입사동기 여섯 명 중에서 자신을 뺀 나머지는 이미 다른 곳으로 나가 전전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실험하고 있고, 그 중 한 명은 지금 실직 상태에 있다고 합니다. 자기 혼자 남아 있으니 어쩐지 바보 같기도 하고,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는 강박감에 시달리기도 .. 2018.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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