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생각하기 앞서 무엇을. 그전에 왜를 생각하는 행동 전 시간들 - 007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이 글은 아들들에게 적는 글입니다. ============================================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우리는 오늘도 어쩌면 어떻게(How), 무엇(What)을 찾아 때로는 스마트폰으로, 때로는 컴퓨터로, 혹은 책 등으로 찾겠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그 속에서 찾고자 하는 답에 유사한 내용을 찾을 수 있을꺼야. 그런데 여기서 왜(Why)에 대한 목마름을 발견하거나 혹은 그 이유를 묻지도 않고 하루하루를 살아 갈거야. 인생의 큰 변곡점들! 모두가 비슷할 것이라 생각하는데, 내 경우는 입학과 졸업, 군대, 직장, 결혼, 남편, 아빠 그리고 나를 온전히 동굴에 넣어 주는 취미들(음악, 그림, 영화, 글쓰기, IOT 장비, 유튜브 스트리머, 그..
2018. 11. 16.
라디오를 들어요. 힐링의 아침 시간, 우리 모두 같은 공감을!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어제는 저녁 일정으로 술을 마셨네요. 사실, 많이 안하는 시간들입니다. 오늘, 우리는 힘든 시간을 보낸다고 생각하며, 오늘, 오늘, 오늘을 보냅니다. 과거 시점이면 어제일테고, 아직 하지 않은 오늘은 미래일 겁니다. 오늘이 쌓이고 쌓여, 전부가 됩니다. 때론 사람들 속에 상대의 가치관에 대해 한마디씩 붙히려 합니다. 저 또한 하고, 듣고 그러네요. 그런데 여기서 오롯이 빠진 사람이 있어요. 바로 “나”. 항상 나에 대해 잊고 지냅니다. 내가 있어야 결국 모두가 있는데... 오늘, 나를 위해 돌아 보는 시간을 갖여 봅니다. (사진 출처: 멜론 가사 캡쳐) 감사합니다.
2018.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