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감사256 한잔의 여유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행부장입니다. 더워서 잠시 실내로 가지고 와서 즐기는 중입니다. 오늘 더 행복하시길.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공감하트 클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 7. 25. 잘 해왔잖아~ 내가 나를 보며, 토닥토닥 잘 해왔잖아~ 그거면 됐지. 하나, 둘! 늘 감사드리며. 2021. 7. 20. 오늘도 감사드리는 점심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오늘은 점심을 편의점 간편식으로 했습니다. 코로나19, 4단계 기간이라 밖에서 의자 없이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서서 밥을 먹고 커피숖에 왔어요. 편의점에서 밥을 먹은 이유 중 하나는 오늘 커피숖 옆 식당이 여름 휴가네요. 일상은 그렇게 새로운 점심을 만나가 해 주네요. 예측 가능하지 않는 일상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라면 늘 기대합니다. 그렇지 못한 곳에서는 예측 가능한 일만 고집하면서 우왕좌왕하겠죠. 우리는 항상 안정적인 루틴한 일들만을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성향이 달라 루틴한 것을 더 좋아 할 수 있어도 매번 루틴한 것들만 하면서 살기에는, 우리의 삶은 늘 가만히 두지 않을 것이니까요. 도전을 좋아하는 열정을 갖고 유지하면서 산다는 것은 참 행복.. 2021. 7. 19. 한때 제가 쓴 페이스북 글을 보다가. X세대로 살아 왔던 흔적들이네요. 신영복 선생님의 처음처럼을 기억하며. 여전히 내겐 멘토이십니다.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한때의 유행처럼 테이프 음악을 듣고, 한때의 유행처럼 채팅을 하고, 한때의 유행처럼 삐삐를 차고, 한때의 유행처럼 싸이월드를 하고, 한때의 유행처럼 전략게임을 하고, 한때의 유행처럼 MP3 음악을 듣고, 한때의 유행처럼 스마트폰 게임을 하고, 한때의 유행처럼 트위터, 페이스북을 한다. 그리고 한때는 유행했을 클래식 음악과 국악과 미술 관람에 빠지고 싶다. 한때가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전처럼 무언가 빠질 수 없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한때의 나처럼 무언가에 빠지고 싶습니다. 그래서 토요일 주말 아침 도서관에 책가방을 메고 오는 것도... 한때가 아닌 지금처럼~~요. 처음처럼. 신영복 교수님이 보고 싶은 날에... 오래 전, 자영업을 하던 시절에 성공회대 청강을 하러 가서.. 2021. 7. 17. 화를 이기는 감사함을 생각하는 점심을 보냅니다.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일상은 항상 부자연함을 수반합니다. 자연스러운 부분도 있겠지만, 조금씩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이 다이나믹이 아닐지 반문하게 됩니다. 그 속에서 나를 찾아 갑니다. 조금씩 나를... 혼자 화가 많이 나는 시간 뒤에 깨달음을 얻습니다. 잘 참았어가 아니고, 왜 화가 생겼는지에 대해 돌아봅니다. 그럴 수 있어, 그럴 수 있어. 그래도 사람이기에 화를 한동안 혼자서 가지고 있습니다. 화를 누그러지게 하는 시간 중에, 의외의 카페 사장님의 서비스. 사장님은 절 관찰하셨나 봅니다. 제가 커피를 뚜껑을 열고 마시는 걸요. 덕분에 커피 향을 맞으며 바로 루틴인 일상의 글쓰기를 시작하게 됐어요. 땡큐 사장님. 상남자 스타일의 사장님의 세심함. 회사 근처에 찾은 커피숖 중에 .. 2021. 7. 15. 나를 챙기는 시간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점심 시간에 블루투스 키보드를 들고 와서 글을 시작합니다. 이어서는 밥을 먹고 난 후에 이어 가겠습니다. 삼계탕을 먹고, 카페에서 다시 글을 써내려 갑니다. 30분 정도의 점심시간이 남아 있네요. 역시 혼자 밥을 먹으니 좋은 여유가 생깁니다. 걷기와 여유를 위해 부득불 친하지 않은 사람들과 어울려 식사를 하러가는 것을 많이 줄입니다. 건강을 생각하니 걷기와 여유의 중간을 채우니 좋습니다. 떨어져가는 피시컬과 멘탈을 위해 혼자만의 사색이 왜 필요하고, 몸소 실천해야 되는지 몸과 정신이 먼저 알아 갑니다. 점심에 카페에서 30분은, 공간을 바꾸기 위한 선택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카페라 30분을 초과하지 않으려 합니다. 분비는 시간이 되면 자리를 정리하는 시간을 먼저 갖아요.. 2021. 7. 14. 트램 타고 떠나는 유럽을 담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생각도 함께 흔적으로!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가서 탄 트램이 생각나네요. 트램이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 몰라 타고 내렸던 경험이 있어요. 후에 알게 되었지만, 사실 우리가 타는 버스처럼 트램 앞 위쪽에 목적지가 적혀 있습니다. 비싼 교통요금은 다행히 일일요금 티켓을 가지고 있어 추가 비용은 발생하지 않았네요. 트램은 생각보다 버스보다 빠르고 정확한 시간에 도착에 놀랬습니다. 트램보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많아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자전거가 서울의 따릉이보다 개인 자가용 자전거가 더 많았으며, 자전가만 다니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차도와 별도로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는 것에 새로움을 느꼈습니다. 엄마와 어린 아이가 다른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어린 아이는 엄마의 지도를 받으며 혼자 잘 타는 모.. 2021. 7. 6. 돼지뼈 넣은 묵은 김치찌개 만들기 후기입니다. - DIY, 피물 빼기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돼지뼈를 사는 것부터 시작한 부분으로 1. 2시간 동안 40분에 한번 씩 총 4번(처음, 끝, 중간 2번)에 걸처 돼지뼈를 찬물에 헹굽니다. 피물 빼기죠. 2. 냄비에 돼지뼈와 스테인레스 망에 마늘 15개, 월계수잎 5개, 양파 1/2개 넣고, 추가로 대파 3개, 생강 5개, 무 1도막. (된장은 없어서 넣지 못했음) 3. 1시간 가량 끊여 줍니다. 센불로 시작해서 중간에 넘치면 중불로 불을 줄여 줍니다. 30분 정도 지나 감자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넣어줍니다. 4. 추가로 끊인 냄비에 돼지뼈만 빼서 물에 씻어 줍니다. 5. 냄비에, 스테인레스 통을 빼고 묵은김치를 물에 충분히 씻은 후에 넣어 줍니다. 6. 마지막으로 갖은 양념을 입맛에 맞게 넣고 끊입니다. 고추가루 2스푼.. 2021. 7. 5. 한주의 끝으로 향하는 목요일 점심, 카페에서 잠시 혼자 여유를 갖습니다.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노트북과 휴대용 선풍기와 스마트폰 음악을 무선 이어폰으로 들으며, 선풍기 풍속을 올려, 카페 에어콘 바람을 공존 시킵니다. 햇살로 가득한 오후의 바깥 풍경은 행단보도 앞이여서인지 사람들의 발길을 재촉하는 모습이 주가 됩니다. 어디론가 가고 텅빈 행단보도는 변함없이 새로이 길을 건널 사람들로 채워집니다. 함께, 때론 혼자 점심시간을 보냅니다. 오늘은 혼자만의 여유를 커피 한잔 값에 보냅니다. 덕분에 생산적인 글을 이렇게 쓰게 됩니다. 업무로 하루를 보내다 보면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잊고 맙니다. 지속적인 반복에서 괘도 이탈의 신호마저도 무시하게 됩니다. 적어도 40대 초까지의 삶은 그렇게 보냈습니다. 지금의 소중한 일상은 어쩌보면 이렇게 잠시 돌아보는 시간에 연결됨을 .. 2021. 7. 1.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9 다음 반응형